(주)에버스톤 · 부산 해운대 BCC 613호

AI로 만든 화면이 다 비슷해 보이는 이유 — 디자인 시스템과 Design.md로 통제하기

AI로 만든 앱 화면이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 것은 기준 없이 평균값으로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색상·폰트·간격을 좁게 제한하고, Design.md에 값과 이유를 함께 적어 AI에 반복해 읽히는 디자인 시스템 5단계 실행 방법을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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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화면이 다 비슷해 보이는 이유 — 디자인 시스템과 Design.md로 통제하기 대표 이미지

AI 코딩 도구로 앱 하나를 한 시간 만에 만드는 일이 흔해지면서, 제품 간 차이는 코드보다 화면의 완성도에서 드러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AI에게 기준 없이 화면을 맡기면 결과는 늘 가장 평균적인 모양으로 수렴합니다. 이 자료는 그 해법으로 디자인 시스템을 먼저 정하고, 그 규칙을 Design.md라는 문서로 AI에 반복해 읽히라고 제안합니다.

이 문서는 NotebookLM(노트북 LM)으로 자료를 조사해 만든 문서입니다.

  • 코드 생산이 쉬워질수록 차별점은 UI/UX의 느낌으로 옮겨 갑니다
  • 기준이 없으면 AI는 평균값을 냅니다. 통일감 없는 색상, 제각각인 모서리가 그 증상입니다
  • Design.md는 기계가 읽는 값(YAML)과 AI가 판단할 때 쓰는 이유(마크다운)를 함께 담습니다
  • 색상 5~6개, 폰트 크기 6단계, 8px 간격처럼 선택지를 좁게 제한할수록 일관성이 생깁니다
  • 대화가 길어지면 AI가 규칙을 잊으므로 틀어질 때마다 문서를 다시 넣어 줍니다

AI 제품이 안 팔리는 이유와 해결책 표지. 부제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 디자인 시스템과 Design.md 완벽 가이드, 하단 문구는 깔끔한 바이브 코딩을 위한 5단계 실전 플레이북. 배경에 8px·16px 간격 치수선과 그리드 컬럼, 플렉스 컨테이너가 표시된 와이어프레임

코드가 흔해진 뒤의 차별점

코드는 이제 누구나 10초 만에 뽑아낸다는 슬라이드. 과거는 1시간에 코드 한 줄(개발 능력이 곧 제품의 가치)로 시계 아이콘, 현재는 1시간에 앱 하나 뚝딱(Claude Code, Codex 활용)으로 번개 아이콘. 아래 문구는 코드가 흔해진 시대에 유일한 차별점은 느낌(UI/UX)이며, 사용자는 단 0.5초 만에 제품의 퀄리티를 판별한다는 것

AI 슬롭(Slop) vs 프리미엄 UI 비교표. 원인 — AI 슬롭은 가장 평균적이고 수학적인 타협점, 프리미엄 UI는 명확한 의도와 엄격한 규칙. 시각적 특징 — AI 슬롭은 통일감 없는 색상과 뒤죽박죽인 모서리 둥글기, 프리미엄 UI는 정교하게 계산된 자간과 일관된 컴포넌트 언어. 비유 — AI 슬롭은 매뉴얼 없이 일하는 손 빠른 신입, 프리미엄 UI는 도면을 쥐고 있는 노련한 설계자

AI 디자인의 역설 그래프. 가로축은 AI의 발전, 세로축은 디자인 시스템의 중요성. 파란 화살표는 우상향하고, 회색 점들은 처음엔 흩어져 있다가 점점 가운데 점선으로 모여듦. 오른쪽 주석은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AI는 무조건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것. 아래 문구는 AI가 더 많은 디자인을 생성할수록 그 결과물을 통제하고 특색을 부여할 디자인 시스템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는 것

"손 빠른 신입"이라는 비유가 정확합니다. 일은 빠른데 회사의 기준을 모르니, 화면마다 버튼 모서리와 회색 톤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는 모델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을 주지 않은 쪽의 문제입니다. 사용자가 0.5초 만에 품질을 판별한다는 수치는 자료 기준입니다.

Design.md와 기본 도구

AI를 통제하는 마스터키: Design.md 구조도. 위쪽 컴퓨터를 위한 영역(YAML 데이터)은 프라이머리 색상(#FFF), 기본 간격(8px), 폰트 등 기계가 즉시 읽고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하드 값(Hard Values). 아래쪽 AI의 논리를 위한 영역(마크다운 컨텍스트)은 프라이머리 블루는 신뢰감을 주기 위해 사용한다처럼 AI가 스스로 판단할 때 기준이 되는 이유(Reasons)와 맥락

비디자이너를 위한 3대 핵심 툴킷. 원티드 몽타주(Wanted Montage)는 한국어 환경에 최적화된 무료 컴포넌트로 글자 길이에 따른 버튼 깨짐 방지. 쿨리콘즈(Coolicons)는 일관된 두께와 라운딩을 가진 아이콘으로 흔해빠진 Lucide React 스타일을 피하기 위한 선택. 프리텐다드(Pretendard)는 화면을 즉시 정돈해 주는 타이포그래피 기준점

디테일의 마법: 타이포그래피 절대 공식. 같은 문단을 왼쪽은 기본값으로, 오른쪽은 조정된 값으로 나란히 비교. 오른쪽에 자간(글자 사이 간격) -0.02em, 행간(줄 사이 간격) 1.5~1.6(한글은 베이스라인이 낮아 1.5 미만이면 답답해 보임) 표시. 오른쪽 위 주석은 프리텐다드를 깐다고 끝이 아니며 진짜 느낌은 숫자에서 나온다는 것, 아래 주석은 네이버, 다음, 리디북스, 토스가 실제로 사용하는 검증된 수치라는 것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신입 직원 순환 도식. 완벽한 프롬프트 → 5번의 대화 → AI의 임의 디자인 시작(기억 상실) → Design.md 재주입으로 돌아오는 순환. 문제는 AI가 대화가 길어지면 앞의 지시를 잊고 임의의 폰트와 색상을 섞기 시작한다는 것(현재 모델들의 30분짜리 단기 기억력). 해결은 디자인이 틀어질 때마다 Design.md를 다시 던져 주며 정해 둔 값만 쓰라고 강제하는 것. 전망은 컨텍스트 윈도우가 계속 확장 중이며 1년 내로 이 마찰은 사라질 것이나 지금은 적극적인 가이드가 필수라는 것

Design.md 구조에서 중요한 것은 아래 칸, 즉 이유입니다. 값만 주면 AI는 정해진 색을 쓰긴 하지만, 목록에 없는 상황에서는 다시 임의로 고릅니다. "이 색은 신뢰를 주려고 쓴다"는 이유가 있으면 새 화면에서도 비슷한 판단을 합니다. 자간·행간 수치는 자료가 제시한 값이며, 글꼴과 화면 크기에 따라 조정이 필요합니다.

제약이 일관성을 만든다

프리미엄 제품을 위한 5단계 실행 플레이북. 1 기본값 정의(제한된 변수 설정) → 2 Design.md 작성(YAML + 논리 기록) → 3 컴포넌트 이식(원티드 몽타주 베이스에 브랜드 컬러 입히기) → 4 아이콘 고정(쿨리콘즈 30개 사전 세팅) → 5 AI 프롬프팅 & 강제(작업 전 무조건 Design.md 읽히기)

제약이 일관성을 만든다: 티셔츠 사이즈 법칙. 처음부터 50개의 변수를 만들면 일관성이 깨지므로 메뉴판처럼 단순하게 제한하라는 설명. 규칙 1 색상은 5~6개로 제한(검정·회색 계열 네 개와 파랑 하나의 색상 칩). 규칙 2 폰트 사이즈는 S, M, L, XL 등 6단계로 제한(크기가 커지는 네모 상자). 규칙 3 간격은 8px 그리드 시스템(8, 16, 24, 32…)으로 눈금자 그림

백지에서 시작하지 마세요: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킹. 깔때기 도식으로 레퍼런스 URL(Toss, Linear, Vercel) → Gemini Pro 1.5 → 추출된 Design.md. 1 마음에 드는 레퍼런스 사이트(토스, 리니어, 버셀 등)의 URL이나 스크린샷을 준비. 2 안티그래비티(Gemini Pro 1.5) 모델에 입력(클론 및 분석 퀄리티가 가장 뛰어남). 3 프롬프트로 이 페이지를 클론하고 여기에 쓰인 디자인 규칙을 Design.md 형식으로 추출해 달라고 요청. 4 추출된 DNA(기본 골격)에 내 브랜드 색상과 프리텐다드 폰트만 덧입힘

"티셔츠 사이즈 법칙"은 AI와 일할 때 특히 효과가 큽니다. 선택지가 50개면 AI는 그중 아무거나 고르고, 6개면 틀려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레퍼런스에서 규칙을 뽑는 방법은 출발점을 잡는 데 쓸모가 있지만, 추출한 것은 간격 체계나 위계 같은 원리에 그쳐야 합니다. 다른 서비스의 화면을 그대로 복제하면 상표·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브랜드 요소는 반드시 자기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도구와 모델 이름은 자료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

디자이너의 진화: 픽셀 푸셔에서 시스템 설계자로. 과거 픽셀 푸셔는 수동으로 픽셀을 그리고 화면을 깎아 내는 작업자(커서 아이콘). 미래 지휘자(Conductor)는 AI가 만들어 낸 100개의 후보 중 비즈니스에 맞는 1개를 골라내는 안목과 그 기준이 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통제자(지휘봉과 연결된 노드 아이콘). 아래 문구는 개발자 1명 + 디자이너 1명 + 디자인 시스템 = 과거 50명 조직의 결과물이라는 것

결론 슬라이드. 원티드 몽타주 + 쿨리콘즈 + 프리텐다드 + Design.md. 코드는 흔해졌지만 시스템은 흔해지지 않았다는 큰 문장과 함께, AI 시대에 제품을 지키는 해자(Moat)는 통제된 디자인 시스템이며 당장 자신만의 Design.md를 작성하라는 문구

"2명이 50명의 결과물"이라는 비교는 자료의 주장이고, 실제로는 제품 범위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그보다 현실적인 변화는 디자이너가 화면 하나하나보다 규칙을 만드는 데 시간을 쓰게 된다는 점입니다. 규칙이 잘 서 있으면 개발자가 AI로 만든 화면도 같은 제품처럼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Design.md는 어디에 두고 어떻게 쓰나요? 프로젝트 저장소 루트에 두고,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AI에 먼저 읽히는 방식입니다. 화면이 틀어지면 다시 넣어 줍니다.

디자이너가 없어도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나요? 자료는 무료 컴포넌트, 아이콘 세트, 기본 폰트를 조합해 비디자이너도 시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핵심은 선택지를 줄이는 것입니다.

색상은 몇 개가 적당한가요? 자료는 5~6개로 제한하라고 권합니다. 무채색 몇 단계와 강조색 하나로 시작해 필요할 때만 늘리는 편이 일관성을 지키기 쉽습니다.

레퍼런스 사이트를 분석해도 괜찮나요? 간격·위계 같은 원리를 참고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화면을 그대로 복제하면 권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브랜드 요소는 직접 정해야 합니다.

저희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

에버스톤은 앱과 웹을 만들면서 AI 코딩 도구를 쓰고, 이 사이트도 색상과 간격을 토큰으로 정해 두고 작업합니다. 규칙 없이 AI에 화면을 맡겼을 때 페이지마다 톤이 흩어지는 문제는 저희도 겪는 일이라, 기준을 문서로 먼저 세우라는 이 자료의 순서에 공감합니다.

인용한 수치·도구·사례는 원 자료 기준이며, 저희가 검증한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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